일단 푸르른 바다 사진과 함께 시작하련다.
상덕, 현정(덕 여친), 재식, 종봉, 은희(봉 여친), 현덕, 그리고 나. 이렇게 일곱이 여름휴가를 즐기려 바다를 찾았다. 난 이곳에서....출발을 하고....나머지 놈들은 대구서 출발을 하였다.
같이 일하는 소장의 배려로 난 일찍 나서게 되었어. 아마도 여기서 오후 2시쯤 나섰을텐데....ㅎㅎ
신나게 경부 고속을 타고 달렸는데...경주IC에서 밀리더군...그래서 전화 했더니....영천에서 자장면 시식중이라는 답변....이 쉬벨넘들...다 쥐기뿔라.......난 밥도 못먹었는뎅 ㅡㅜ
그리고 우리는 영덕쪽으로 향하기로 하고...달렸다.
화진.........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다. 부득이 하게...우리는 더 달리기로 했다.
그리고 장사........참으로 많은 인연과 추억이 존재하는 그곳................그리고 방을 잡았다. 7명.....15만원....컥~
우리? 짠돌..........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찾아서.....1/3의 가격으로 방을 잡았다.
그리고 채비를 꾸려 바다로 향했다.....시작이 현덕이.....
그냥 문득...........색감의 대조.......나와 세상의 대조........그냥 열심히 살았는데....그냥 열심히 살고 있는데....
열심히.....그져 열심히....순간을 즐기는 친구들....
귀에 물이 들어 갔나 보다....스냅인데....좋아보여서....^^;;
좌측부터 덕여친. 덕, 재식.....^^;; 아직은 미공개 인물인 덕 여친....ㅎㅎ
이 여인이 내 친구를 그렇게도 기쁘게 만들어 준 여인네라네.......ㅎㅎ
물만보면 좋아하는 현덕.....그리고 재식....
한참을 그렇게 노는 친구들에서 눈을 돌렸는데....태양과 구름의 조화속. 탐스런 빛을 발하는 태양이 너무 깔끔해서...........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게 되었다.
그러던 중...친구들은 하나둘....귀화를 선언했다.
현덕.....ㅎㅎㅎㅎㅎㅎ 바보 같지만......착하고.....포근한 친구이다.
재식....똑소리 나지만...정이 많은 친구....^^;;
뒤에 있는 비키니 여인네. ㅡ,.ㅡ 상덕 여친 ㅡㅡ;;;;;;;;;;;;;;;;
전투에서 패전한 패잔병들.....ㅎㅎㅎㅎ
푸르른 하늘과 어울어지는 푸르른 바닷빛.....그 안에 있는 친구들.....더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그리고 나의 가슴을 달래주던 파도.
그래.....파도만 보면 터보의 회상이 왜이리 떠오를까.......예전부터 노래방가면 참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그래서 일까....왜 내가 그 길을 걷고 있는지 ㅡㅜ....담부턴 행복한 노래만 부르련다.....
시원해 보이지? 아직....난 그대로....^^;; 그냥 그대로......그래서 그대로.....그렇기 때문에.....
왜? 파도가.......그래서......
포항 송도해수욕장......백사장......갑자기.............
나처럼 외로워 보였는데........
나보다 행복한 놈이더라.....
순간적인 판단으로 달라지는 분위기.......다들 그렇겠지...
슬슬 광기에 시동을 거는 친구들의 작품이다. 물론 대상은 상덕이 여친이고...디렉터는 상덕이다...ㅋㅋ
아랫도리에 무언가 보인다....ㅋㅋ
작품의 질을 향상해준 재식이....어디서 구해온 해초들.....ㅎㅎ
그리고 마지막 감사의 엔딩....을 하는 재식이...ㅎㅎ
디자이너 따로 없다니까...ㅋㅋ
더군다나....상덕이의 마지막 엔딩....왕~짜....사건....ㅋㅋㅋㅋ
그런데...갑자기...솔로의 고독이 찾아오는 걸까?
재식이가 취하는 포즈는..... ㅡ,.ㅡ
아~저걸 보고 있었구나 ㅡ,.ㅡ
잘~논다 ㅡㅡ;;;;;;;
클레이모드...실루엣을 위한 노출조정.......
그리고 종봉이와 은희가 합류했다. 그리고 급하게 조달한 삼겹살과 불판....ㅎㅎ
그리고 장봐놓은 술과 안주들을 한자리에 꺼내 놓고.....
사지을 보아하니....소주 몇병은 그냥 날라갔구먼 ㅡ,.ㅡ
소침한 현덕...
일단 판접고....2차 분위기 조성...실내로 이동했다...
그런데...앙심을 품고 있던 현덕의 급습. 당하는 상덕...지켜보는 상덕 여친 ㅡ,.ㅡ
(사실 셋관계는 복잡하다...상덕과 현덕은 고등친구, 현정과 현덕은 대학친구....더구나 상덕과 현덕은 비공개 연인 ㅡ,.ㅡ 트랜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난 좋아.....ㅎㅎ
선물......노가다 따기 작업....ㅎㅎ
이건 머라 ㅡ,.ㅡ
봉과 여친
그리고 식~
식아.....날라 가겠다 ㅡ,.ㅡ
그리고 삼차라고 해야 하나? 첨부터 찜해둔 마을 평상을 점령했다...ㅎㅎ
그런데 ㅡ,.ㅡ 벽에 스크레치 하는 현덕 ㅡㅜ
그리고 잠들었다....아침......다들 일해서 인가? 오전 9시가 넘자....잠에서 깨어나더군...나역시....
무료한 아침.....샤워를 하고....카메라를 집어 들었다.
할머니가 가꾸는 꽃들....
언제부터인가...소국을 좋아하게되었는데.........
들국도.......순박하고, 조신하고, 은은하고, 한편으론 독기가 서린.......그래서.....내가 좋아 졌나봐....
신라면..........짬뽕라면.....요리사는 종봉...ㅎㅎ 설겆이는 현정.....벗~그걸 못보는 상덕이의 보조 ㅡ,.ㅡ
된장...그래서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되나보다.....여자도 남자가 있어야 되지만....
그래도.......기쁘다.......하나의 근심은 덜었으니....ㅎㅎ
영덕 해맞이 공원이다. 예전 대학친구들과 처음왔을때 그랬다.
다음에 올땐 SLR가지고 올께..........그때 미자가 그랬다...꼭 그래라.....
지금? 그랬다...........소원...소망....난 하나씩 이룬다. 그래....너네들 때문에 내가 산다....ㅎㅎ
사진설명은......알다 싶이....순간 촬영이다....ㅎㅎ 방심하는 그 순간.
단체? 방심하더군.....자자~준비하시고~
셧~그러나....이게 끝이 아니다....ㅎ
현정이의 고개는 더욱 짙어지고......
다들 웃기 시작하는데......여전히 방심은 금물이다....ㅎㅎ
그래도 끝까지 포즈를 취하는 두 남남커플.....ㅋㅋㅋㅋㅋㅋㅋ 현덕과 재식...
다들 방심하는데...끝~~~~~~~~~~~까지 포즈 취하는 두 남남커플은 뭔가 ㅡ,.ㅡ
판 접었다고 생각하는 순간......그래도 재식이는 렌즈에서 눈을 떼지 않는 치밀함....ㅋㅋㅋㅋ
그리고...상덕과 현정.....ㅎㅎ
좋아~굿~니 커플룩은 오랫만에 보는 듯 하다...솔직히.......내 기억상은 첨인데...어떤지 몰라 ㅡ,.ㅡ
그리고 미친짓을 시작하는 친구들 ㅡ,.ㅡ 그리고 바다에 뛰어 들더라 ㅡㅡ;;;;;
그 순간 말했지......바다에 들어가면 내 차 탈 생각 하지마라......ㅡ,.ㅡ
시트가 얼마 짜린데 ㅡㅜ
그리고.....혼자놀기....^^;;;; 나? 여전히....ㅎㅎ
가르마에 대해.....
솔직히...나 저정도로 가르마 탈 정도로 추한 놈 아니다 ㅡㅜ
하지만 일을 하다보니.....얼굴만은 타지 말라는 일념하에...모자를 쓰게 되었다. 원래 모자를 안쓰는 놈인데....그러다 보니...자연스래 추한 가르마..........
단골 미장원에 갔더니 놀라더라....가르마가 왜 이래요??? 이찔. ㅡ,.ㅡ
" 모자를 쓰게 되어서리 ㅡ,.ㅡ "
" 없애 볼께요...."
" 네 "
그리고 열심히 드라이질.......한참후에.....
" 않되겠네요 ㅡㅜ"
" 네 "
" 앞으로 모자쓸때 옆으로 머리 넘겨요 "
" 네 "
그랬다 ㅡㅜ
그리고 봉이와 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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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 내공 작렬...~
2007/08/11 21:39 [ ADDR : EDIT/ DEL : REPLY ]두두둥~액숀~ㅋㅋㅋㅋㅋㅋㅋ
2007/08/12 23:20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