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을 던진다면? 당신의 대답은 어떠한가?
회사 다니면서...스트레스에 독립을 꿈꾸는 사람이라면...한번쯤 생각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사업이란것이...그렇게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본인이 실력은 별로 없지만, 쇼핑몰 업계에 종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오픈마켓의 MD로써 디자이너로써 쥐꼬리 만한 월급을 받아가며 내일을 위해 꿈꾸는 한 사람 중 하나이다.
때론 회사를 때려치워 사장이 되는 꿈도 꾸며...언젠가는 그리하리라...내일을 꿈꾸는 청년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우연히 본인은 요상한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해당업체에게 괜한 오해를 사기는 싫기에 업체명은 공개하지 않기로 하겠다.
메인 모토가 리셀러라는 개념을 이해해야 되는 쇼핑몰?이다.
조금 더 쉽게 풀이 하자면...
한 업체가 쇼핑몰+상품+배송까지 맏아서 해준다. 다만 리셀러로 가입하는 판매자에게 일정액의 돈을 받고(수백만원) 분양을 하는 셈이다.
쇼핑몰 주소만 다르고, 올라온 상품이 다들 똑같더라. 시스템을 접해보지는 않아서 변경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그렇게 하는이는 못봤다. 이 글 적기 위해 100여개의 랜덤 쇼핑몰을 들어가봤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누구와 다른 상품 하나 이상을 파는 이는 없었다. 물론 디자인이 다른 쇼핑몰은 눈을 씻고 봐도 없다.
쉽게 쇼핑몰을 오픈할수 있다.
쉽게 물건을 사입할 수 있다. (궁극적인 의미에서 보자면 사입이라는 의미는 없다. 업체에서 대신 발송까지 책임지니)
단점은 항상 그렇듯 장점 뒤에 숨어 있다. 다른 것은 다 때려치우자. 다단계니...개설비니.....
가장 중요한 독창성이 없다는 것이다.
시스템 구조상 모업체만 배불리는 꼴이 된다. 물론 그것이 특허겠지.
(사실 저런거 생각해 낸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가 좋은건지 ㅡㅡ..)
저 업체는 절대 손실이 날 이유가 없다. 표면적으로만 봐도 대단한 수익이 기대된다..리셀러 등록하는데 돈 받고, 리셀러들이 각자의 쇼핑몰을 광고해서 물건 팔면...상품 판매로 인해 마진이 또 발생하게 된다. 결국 판매자는 약간의 수수료만 남게 되는데....
뭐 이렇게 해도 어차피 판매자(리셀러)는 이윤을 남기게 되어 있으니 열심히만 하면 돈을 버는 건 당연하다.
본인이 걱정해야 할 것은 아니지만....
아이템을 정말 힘겹게 찾아서, 국내 유통망을 확인하고, 업체를 방문하여 납품계약을 하고, 사진을 찍고, 상품페이지를 디자인을 해서 그렇게 한 제품이 판매가 시작이 되는것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아이템을 찾기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를 수차례 방문하고, 유통망 확인을 위해서 서울을 제집 드나들듯 해야 하며, 납품계약을 하기 위해선 얼굴철판도 여러장 깔아봐야 하며, 상품페이지 디자인을 위해 교육도 좀 받아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대신해서 해준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업체인가.....
그런데 난 우려스럽다.
일단 이런 업체의 상품이 염려스러우며, 쇼핑몰에서 수익을 올리고자...대다수의 리셀러가 아마도 지인에게 구매요청을 해 봤을 터이다. 이것이 다단계의 여지가 큰 것이다.
어찌되었든 돈 벌었다는 사람도 있으니 별로 할 말은 없다.
만약 내 친구가 해보겠다고 한다면, 난 당당히 말하겠다. 머리핀 하나를 팔더라도 그 돈으로 신나게 지x켓이나 옥x에서 깨져보라고, 광고의 방법을 알고, 정산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그 돈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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